2013년 홈테이블데코페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브랜드 wie ein Kino는 론칭 3년만에 좋은 퀄리티의 디자인 가구들로 주목받고 있다. 비아인키노는 다소 대중적이지 않던 디자인 가구와 소품의 개념을 쉽고 편하게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하며 그것들을 통해 자신의 공간을 감각적으로 채워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가구중심의 컨템포러리 리빙 편집샵이다.
독일어로 ‘영화처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wie ein KINO’ 는 사람을 둘러싼 공간이 삶을 채우는 라이프 스타일과 연결되어있다는 점에 포커스를 두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간과 공간을 채우는 오브제들을 더욱 감각적이고 조화롭게 제안하여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고 그것으로 채워져 나가는 삶을 한편의 영화처럼 그려보는 것에 그 의미를 둔다.
비아인키노의 메인 제품으로 선보여지고 있는 어덜트 라인 'WEK'는 공간에서 그 자체로 돋보이기 보다는 사용자와 어우러지며 그만의 고유한 분위기와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어른들의 공간을 제안한다. 특히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지닌 좋은질의 오크나 월넛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새로운 오브제로써의 가구와 소품들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키즈라인 'kids KINO'는 아이들이 좋아하면서도 결코 유치하지 않은 '엄마 아빠도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공간' 이라는 컨셉트을 담은 제품라인이다.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오랜 시간을 함께할 가구이기에 가구 색깔 선택등의 옵션을 두어 아이의 취향과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스스로의 공간과 개성을 찾을 수 있게 하였다. 'kids KINO'에서는 친환경 자작나무, 북미산1등급 애쉬우드와 친환경 벤자민 무어 페인트를 사용해 특별함을 더 했다.
더 다양해진 비아인키노와 500여개의 리빙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오는 12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