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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 방배6구역 건축심의 통과…1102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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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서울시는 3일 제31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방배동 818-14번지 일대 방배 제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 일대는 앞으로 110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조감도>로 탈바꿈한다. 전용면적 59㎡ 365가구, 84㎡ 585가구, 100㎡ 62가구, 113㎡ 90가구로 계획돼 있다. 내년 말에 공사를 시작해 2019년 12월께 준공 예정이다.



반경 1km 안에 이수역(4ㆍ7호선), 내방역(7호선)이 있어서 강남과 강북 도심권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주변 어린이공원과 연계하여 단지 안에는 녹지ㆍ수경공간이 풍부하게 만들어진다. 기존의 보행동선이 단절되지 않도록 단지 내부 보행동선도 구축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주민공동시설도 조성된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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