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눈에 담고자 하는 친환경 캠핑문화가 형성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막상 캠핑을 떠나려고 하면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가벼운 짐만 가지고 편안함을 즐기는 현대인의 레져패턴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특히 많은 부대장비를 요하는 겨울캠핑은 남성은 물론 여성들에게는 추위와 샤워시설의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자연과 함께 어울리며 편안함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우리 주변에 없는걸까? 이럴때는 청평에 위치한 ‘팜스테이’ (http://www.farm-stay.co.kr/)를 추천하고 싶다. 팜스테이 글램핑&펜션은 겨울철 캠핑을 즐기기에 적합한 실내환경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국내여행지인 팜스테이는 북한강과 화야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상의 서비스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서울이나 수도권지역에서 경기도 인근 펜션을 예약할 때 필수코스로 입소문 나고 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와 2015년 마지막을 함께 보내기 위해 1박2일 여행을 준비하는 커플, 가족, 친구들을 위해 새소리객실과 바람소리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365일 감성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계곡소리객실과 물소리객실은 힐링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최근에는 글램핑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날씨가 추워도 겨울글램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글램핑 안 발열기구에 의한 화재에 대한 문제점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팜스테이에서는 여느 호텔 부럽지 않은 실내인테리어는 물론 순환식 온돌난방시스템을 도입하여 이너텐트 안에 들어서면 안락함은 물론 텐트의 결정적 단점인 우풍을 보안하기 위해 텐트안에 공기층을 따뜻하게 덮혀주는 탄소섬유발열체인 음이온섬유히터와 원적외선히터를 비치해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혀 추위를 느낄 수 없다는게 팜스테이 글램핑장을 찾은 고객들의 한결같은 대답이다.

또한 여느 글램핑장과 달리 주변 경관 역시 고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글램핑텐트 앞 수심깊고 맑은 계곡이 흐르는 운치야말로 여느 글램핑장과는 환경적인요인 차체가 다르다는 것이 이곳을 찾는 고객들의 평가이다.

한편, 팜스테이 주변에는 남이장군묘터와 겨울연가 촬영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여행스케줄을 잡기가 훨씬 수월하며, 커플과 가족여행지로 손꼽히는 남이섬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강변산책길과 나무숲길을 걸을 수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팜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