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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여배우 “링에서 날아드는 피에 젖고파”
-여배우 하시모토 마나미, 격투기 ‘라이진’ 홍보대사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일본의 유명 여성 탤런트 하시모토 마나미(31)가 신생 종합격투기 대회 라이진(RIZIN) 첫 이벤트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라이진 주최사인 라이진FF 측은 현지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의 3일 보도를 통해 오는 29,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진 월드GP의 홍보대사에 하시모토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하시모토는 168㎝의 늘씬한 신장에 서글서글한 마스크,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다. 누드화보 등 육체파 모델로 인기가 높다.

하시모토는 “이제까지 격투기팬은 아니었다”고 했지만 자국 및 해외 출전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담은 영상을 관람한 뒤에는 “(선수들의) 육체미에 빠질 것”같다며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하시모토는 또 “당일 경기장 링사이드에서 날아 오는 피를 맞고 싶다”며 이색 소감도 밝혔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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