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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 실버택배로 ‘CSV포터상’ 수상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CJ대한통운이 제2회 CSV 포터상에서 ‘프로젝트 효과성 부문’상을 수상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2회 CSV포터상’ 시상식에서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가 노인 일자리 창출하고, 공유가치창출(CSV)효과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프로젝트 부문 효과성 분야에서 ‘CSV포터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양승석 CJ대한통운 부회장(왼쪽 세번째)이 심사위원장인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로부터 트로피를 수여받은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CSV포터상은 사회가치와 경제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CSV경영의 개념을 처음 주창한 미국 하버드대 마이클 포터(Michal Eugene Porter) 교수의 이름을 딴 상이다. 올해로 두번째로 시상식이 열렸다.

양승석 CJ대한통운 부회장은 “실버택배는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환경을 발전시키는 공유가치창출 효과가 큰 사업”이라며 “사회와 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해 동반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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