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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ㆍ강북구 4곳 정비예정구역 해제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서울시는 2일 열린 올해 18번째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동대문구(3곳)와 강북구(1곳)에 있는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동대문구 3곳의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은 ▷용두동 129-48번지 일대 ▷제기동 285번지 일대 ▷용두동 238-23번지 일대로 그동안 추진주체가 없고 사업추진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일몰제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강북구 미아동 6ㆍ7번지 일대는 올해 7월 추진위원회 승인이 취소된 지역으로, 관할 구청장이 해제를 요청했다.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위한 주민공람에도 특별한 의견이 접수되지 않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해제구역은 12월 중으로 정비예정구역 해제고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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