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진 열연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이 상승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2월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는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6%의 시청률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체포하라는 왕의 교지를 받게 된 길태미(박혁권 분) 홍인방(전노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길태미는 홍인방과 갈라서 “평택에 가서 군사를 일으키겠다”며 개경을 휘젓고 다녔다. 삼한제일의 검 길태미를 잡을 수 있는 무사들은 좀처럼 없었고 수도 없는 사람이 죽었다. 길태미는 화장을 하는가 하면 밥을 먹으며 자신들을 향해 달려드는 무사들을 모두 죽여버렸다. 시체가 산처럼 쌓였고 길태미는 말 그대로 살인병기였다.

하지만 결국 길태미는 최후를 맞게 돼 그의 잔인한 살인은 끝이 났다.

한편 이날 월화드라마 2위는 8.8%를 기록한 ‘오 마이 비너스’가 차지했다.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