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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김소정, MAXIM에서 볼륨감 넘치는 힙라인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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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송숙현기자] '슈퍼스타 K2' TOP 11의 주인공이자 카이스트 대학교를 졸업한 수재, 가수 김소정이 MAXIM 12월호에서 섹시 산타로 변신했다.

'슈퍼스타 K2'의 깜찍한 댄싱 요정이었던 그녀는 한층 성숙해진 자태로 촬영장에 등장했다.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로 진행한 이번 촬영에서 그녀는 발랄한 얼굴 속 감춰져 있던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예전보다 섹시해진 것 같다는 칭찬에 자신의 섹시함은 "자세히 봐야 보이는 매직아이"라며 겸손을 아끼지 않은 김소정. 그러나 그녀의 섹시함은 자세히 보지 않아도 과감하게 드러났다. 몸매 중 "허리에서 골반으로 떨어지는 라인"이 가장 섹시하다는 그녀의 발언처럼 타이트한 스커트 속 도드라진 골반 라인은 뽐낼법할 만큼 육감적이었다. 아련하면서도 나긋한 눈빛은 그녀의 섹시함을 더 돋구었다.

"지혜로운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김소정은 자신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남자에게 마음을 잘 빼앗긴다고 고백했다. 반면 본인은 연애할 때 거침없다 할 만큼 솔직한 편이라고. "이렇게 얘기하니까 별로인 여자친구 같다"며 농담 섞인 말을 덧붙인 그녀는 "대신 남자친구를 최대한 이해해주는 편"이라며 여자친구로서 자신의 장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소정은 늦은 시간에 진행된 촬영에도 밝은 미소로 임했다. 무대에서 보여주던 끼를 십분 발휘해 발랄함부터 섹시함까지, 다양한 표정과 자태를 연기했다. 트리에 달린 공을 가지고 공놀이를 하거나 개구쟁이처럼 목마를 타는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현장 스태프 모두가 그녀의 팬이 됐다는 후문이다.

2010년 '슈퍼스타 K2' TOP 11에 오르며 얼굴을 알린 김소정은 현재 신곡 '댄스 뮤직' 활동을 마치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앨범 준비 중에도 '라디오스타', '한밤의 TV연예'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뛰어난 수영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그녀는 MAXIM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영, 스키, 보드 등 어지간한 운동은 섭렵했다"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MAXIM 12월호에서는 '007 스펙터'의 새로운 본드걸 레아 세이두의 표지 화보, 살아있는 전설, 송해의 화보와 인터뷰, 진짜 마초 밴드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백세 인생' 가수 이애란, 먹방 현기증남 '갓형욱' 등 흥미로운 인물들의 화보와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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