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엄마들은 벌써부터 겨울아기의 피부 보습관리를 위한 제품을 찾아 나서고 있다. 아이들의 경우 피부가 얇고 체내수분율이 낮아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데, 특히 겨울에는 피부건조증을 유의해야 한다. 겨울아기의 피부관리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의 수분손실을 막고 보습력을 채워주는 것이다. 아기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해주려면 먼저 목욕단계부터 신경을 써야한다.
아기가 뜨거운 물에 오래 있을 경우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이 벗겨져 피부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아기 목욕시간은 10분 이내로 하되 목욕물의 온도를 미지근하게 맞춰주어야 한다. 목욕 시 사용하는 아기바디워시의 경우에는 피부 자극이 적은 약산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약산성 아기바디워시의 경우에는 신생아태열, 아기아토피, 신생아지루성피부염 등과 같은 피부트러블 증상을 가진 아이들에게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토엔오투 “옥시젠 베이비 바스&샴푸”는 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 아기바디워시로 피부에 자극이 적을 뿐만 아니라 자사의 특수개발공법인 옥시젠 베타 포뮬러(HQK-Ⅱ) 공법을 적용하고 여기에 저주파산소수가 함유되어 보습효과도 톡톡히 하고 있다. ‘저주파 산소수’는 산소수 고유의 주파수가 낮아 일반적인 물에 비해 물분자집단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피부 진피층까지 빠르게 흡수되어 목욕 시 발생하는 피부의 수분손실을 적게 해준다.
산소수와 더불어 오레가노, 편백나무잎추출물, 병풀추출물, 카모마일꽃추출물등의 식물성원료들과 글리세린, 베타글루칸 등의 천연보습성분들이 아기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목욕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아토엔오투 관계자는 “약산성 아기바디워시는 아기피부 본연의 산성막을 유지시켜주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고 하며 “피부건조증이나 아기아토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욕 후 3분 이내 보습도 신경써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토엔오투는 11월 20일을 기준으로 전국 이마트 70여개 지점에 입점하여 더 가까운 곳에서 고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입점안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토엔오투 공식홈페이지(www.atono2.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