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룡 엔터 화이브라더스 자회사 화이브라더스패션은 지난 10월 C&K미디어글로벌(대표 이용길)과 계약을 체결하고, 100억 규모의 한중 합작 최초 리얼리티 동물 예능프로그램 ‘강아지가 돌아왔다’의 한중 합작 예능 제작발표회를 11월26일 남산 그랜드 하이얏트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1부는 한중 합작 최초 리얼리티 동물 예능프로그램 ‘강아지가 돌아왔다’의 소개와 화이브라더스 및 중국 플랫폼기업 아이치이 소개 그리고 C&K미디어글로벌의 소개와 협약식 및 기념촬영을 하였고, 2부에서는 ROYAL ARTS&MUSIC KOREA(이하 RAMK)가 준비한 기념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RAMK의 장재영대표가 진행 및 해설을 맡았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재은 교수는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며 단연 화제를 모았다. 그는 푸치니의 희곡 오페라 잔니스키키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와 오페라 파우스트의 마르그리트의 아리아 '보석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빈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소프라노 신재은은 아리아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과 절제미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완벽하게 표현하였다. 피아니스트 진 마리아의 연주와 테너 지명훈의 무대도 함께 하였다.
소프라노 신재은은 영국의 여왕 퀸 엘리자베스 재단인 영국 왕립음악원(Royal Academy Of Music, London)의 한국 지사장 직을 맡고 있으며 오페라 연주자, 콘서트 연주자로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재은 교수는 영국에서의 공로와 업적을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로 영국 왕립음악원의 최고의 영예상과 honARAM 직위를 수여받았다. 당시 세계적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과 함께 수여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12월 16일, 강남 갤러리 8에서 신재은 교수가 출연하는 ‘Christmas Wishes’라는 주제의 살롱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문의는 02)3445-8004번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