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한정 출시할 때마다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틴트 밤 ‘허거블 립컬러’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촉촉하고 러블리한 컬러의 허거블 글라스로 구성된 ‘허거블 립스(Huggable Lips)’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허거블 립컬러는 2013년과 2014년, 2회 한정으로 발매될 때마다 단기간에 완판이 된 제품이다. 이에 소비자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을 반영해 12월 다시 출시된다. 독특한 제형과 입술이 통통하게 차 보이는 광택감으로 뷰티족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허거블 립컬러는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선명한 발색에 탱글한 윤기까지 더해져 요즘 같이 건조한 겨울철에 꼭 맞는 제형의 틴트 밤이다. 



유니크한 젤 베이스가 마치 입술을 껴안듯 부드럽게 밀착돼 선명하게 발색되는 것도 장점이다. 지금까지 한정으로 선보였던 컬러 중 많은 사랑을 받았던 쉐이드 15가지 만을 엄선했다. 맥 ‘허거블 립스’는 12월3일부터 맥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12월 4일부터 전국의 맥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