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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방앤컴퍼니, 신동일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아가방앤컴퍼니는 최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그 동안 신동일, 이원재 각자 대표체제에서 신동일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각자 대표였던 이원재 대표이사는 퇴임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오는 12월1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이번 조치는 최근 외부 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일원화된 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세계적으로 최대 유아동 시장으로 급성장중인 중국 시장을 보다 본격적으로 공략해 ‘제2의 도약’을 하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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