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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주목받는 최자와 설리의 연인 공개사(史)
[헤럴드경제]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연인인 설리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자와 설리의 공개열애전에 수차례에 부인해왔던 스캔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자와 설리의 스캔들이 터진 것은 2년여전인, 지난 2013년 9월. 최자와 f(x)의 설리가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이 일이 있은 직 후, 양측 소속사는 친한 오빠 사이라며 부정했다.

이후 잠잠해진, 최자와 설리의 스캔들은 2014년 6월 한 네티즌이 올린 ‘주운 지갑 인증샷’으로 다시 터진다.

주운 지갑속에는 설리와 최자가 다증하게 찍힌 스티카 사진이 있었던 것. 이 때도, 묵묵부답으로 대응하던 양측 소속사는 그로부터 두달 뒤인 8월 한 매체에서 최자와 설리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보도하자, 양측의 열애를 인정하게 된다.

한편 2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최자는 “힙합을 하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나”라는 질문에 “지금 힙합 인기가 최고기에 힙합을 잘하면 인기가 많아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개코와 둘이 ‘우리가 힙합을 안 했으면 어땠을까’하기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여자친구에게 프리스타일 랩으로 고백한 적이 있냐”고 묻자 최자는 “나는 창피해서 싫어하는데, 그 분(설리)이 우리 음악을 좋아해서 먼저 해달라고 조른다. 또 자기가 먼저 랩을 하기도 한다. 힙합을 되게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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