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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니또를 아시나요?
[헤럴드경제]연일 화제를 불러오는 응답하라 ‘1988’에서 마니또 게임;이 등장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따르면 마니또는 ‘비밀친구’란 뜻을 지낸 이태리어로, 제비뽑기 등을 통해 자신이 뽑은 쪽지에 적힌 친구의 수호천사가 되는 게임의 이름이기도 하다.


마니또의 포인트는 들키면 안된다는 것. 제비뽑기 등을 통해 마니또가 정해지면 친구의 수호천사가 돼 몰래 도와주는 것이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대학가요제 LP’판을 선물받고 싶어하는 정봉(안재홍)의 제안에 따라 모두 모여 마니또 게임을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까지 뽑기로 정해진 마니또에게 선물을 주거나 잘해주면 되는 것이다.

덕선은 TV를 보며 “이미연이 하고 있는 장갑을 갖고 싶다”고 말했고 자신의 마니또가 누구일지 궁금해했다. 덕선은 함께 있던 정환(류준열)에게 “택(박보검)한테 사달래야지. 택이가 내 마니또니까”라고 말했고 정환이 “그런 거야?”라고 묻자 “너 아니면 택인데. 제발 택이였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마니또를 궁금해했다.

‘응팔’은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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