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무용예술원은 18년 전 양재 횃불회관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충체육관, 세종대 대양홀 등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함으로써 오랜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의 소식을 전하며 하나님의 위상과 기독교무용의 수준을 높여왔다.

최근, 열방 선교를 위해 복음으로 춤추고자 하는 마음으로 헌신과 열정을 다하는 워십퍼들이 모인 JDC무용예술원(대표 이소영 목사)에서 사랑과 기쁨의 소식을 전하고, 선교후원기금 마련을 위하여 '남미의 크리스마스'라는 테마로 열정의 무대를 펼친다.

특히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크리스마스 정기공연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목적과 세계 선교를 목적으로 기획되어 더욱 뜨거운 마음을 담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댄스 콘서트에서는 퓨전캐럴, 힙합캐럴 댄스로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기쁨을 표현하며,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죽음으로 희생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발레작품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값진 죽음과 부활로 우리를 살리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남미댄스, 한국무용과 재즈힙합으로 표현하여 다채로운 워십댄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정월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등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유명한 CCM가수 유은성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감동을 더하고, 전문 탱고 댄스팀 Mustano&Jennie Valeria가 남미의 열정을 더해 줄 예정이다.

올해 JDC무용예술원의 크리스마스 정기공연은 오는 12월 22일(화) 7시 상명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 계당홀에서 진행되며, 올해 공연의 수익금은 2016년 남미 선교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전석 25,000원
예매문의: JDC무용예술원 (02-508-1874),(02-446-7351)
예매처: JDC무용예술원 공식카페 (http://cafe.daum.net/worshipcollege), 갓피플(http://www.godpeop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