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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델의 ‘25’, 110개국 아이튠 차트 1위 싹쓸이…‘전 세계가 그녀의 발 밑에 엎드렸다”
[HOOC=윤병찬 기자] “전 세계가 그녀의 발 밑에 엎드렸다.” (The world‘s fallen at the singer’s feet)

‘팝의 여왕’ 아델의 신작 앨범 ‘25‘ 열풍에 대한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원문 바로 가기)의 평입니다. 아델이 전 지구촌을 뒤흔들고 있는거죠.

27일(현지 시간)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20일(현지 시간) 미국 등에서 발매된 아델의 신작 앨범 ‘25’가 전 세계 110개 국가에서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인디펜던트가 만든 아래 그래픽을 보시죠. 

인디펜더트가 만든 앨범 `25' 세계 지도. 초록색이 `25'가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하고 있는 국가다. 빨간색은 1위를 하지 못한 지역. 한국과 중국 등이 포함된 회색 지역은 아이튠즈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은 국가다. <이미지 출처=인디펜던트>

현재 아이튠즈 스트리밍 서비스가 실행되는 국가는 모두 119개. 이중 카르키즈스탄, 나이지리아 등에서만 1위에 오르지 못한 상태입니다.

한국과 중국은 아이튠즈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제외됐습니다.

앨범 ‘25’는 아이튠즈에서 발매 하루만에 90만개가 팔렸습니다. 이는 비욘세의 3일만에 61만7000개가 팔린 비욘세의 종전 기록을 가뿐히 뛰어 넘은 것입니다. 

앨범 `25'의 커버.

앨범 ‘25’는 미국에서 발매된 지 3일만에 230만장이 팔렸습니다.

아델은 대규모 월드 투어도 곧 진행할 예정입니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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