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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따라 배경ㆍ스티커가 영상 속으로…동영상 촬영 앱 ‘비트라이브’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씨케이소프트가 다양한 필터를 통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 동영상 레코더 앱 ‘비트라이브’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트라이브’는 녹화를 하는 동시에 40여 종이 넘는 이색 라이브 필터와 스티커를 실시간으로 화면에 띄운 상태로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후보정이나 편집 없이 단지 촬영만으로도 특수효과를 넣은 나만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다양한 필터와 스티커, 이펙트를 적용해 셀프 동영상을 찍기만 하면 된다. ‘비트라이브’는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한 앱으로, 얼굴의 위치에 따라 배경이나 스티커들이 따라 움직인다. 셀카로 영상을 찍을 때 특히 편리한 기능이다.

촬영 전은 물론 촬영 중에도 필터나 이모티콘, 스티커를 바꿀 수 있어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다. 고백 영상, 축하 영상 등을 만들 때도 유용하다. 유쾌한 스티커 필터로 아이들 모습을 찍거나, 얼굴이 화사해 보이는 필터를 적용해 연인에게 보내는 영상을 만들 수도 있다.

‘비트라이브’의 또 다른 강점은 영상 녹화만이 아니라 영상통화까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영상 통화를 하면서 화사한 라이브 필터를 사용하거나 재미있는 스티커를 넣어 얼굴을 꾸밀 수 있다.

이벤트 동영상 레코더 앱 ‘비트라이브’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는 12월 론칭할 계획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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