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휴대폰결제로 파이터 후원’ 플랫폼 오픈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좋아하는 격투기 선수에게 원하는 금액만큼 금전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전용 서비스가 생겼다.

티퍼파이터(TipAFighterㆍwww.tipafighter.com)란 후원 플랫폼이 국내 론칭한 것이다. 한국 격투기대회 탑FC는 이 서비스의 한국 선수의 후원 부문을 주관하게 된다고 27일 자사 배포자료를 통해 밝혀왔다.

티퍼파이터는 오는 11월 28일 개최되는 UFN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국내 서비스를 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이번에는 이 대회 출전 한국 선수인 ‘스턴건’ 김동현, ‘슈퍼보이’ 최두호, ‘철권’ 방태현, ‘황소’ 양동이, 함서희, ‘작동’ 김동현, 여성파이터 함서희가 후원 가능 대상이다.



티퍼파이터 관계자는 이날 탑FC 배포자료를 통해 “팬들이 좋아하는 격투기 선수들의 경기 시청 중에 사이트 내 후원하고 싶은 선수의 사진을 클릭하고 후원 금액을 설정하면 페이팔 결제방식을 통해 즉시 후원이 되는 간단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하고, “더욱 많은 한국 선수들이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한국 선수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yjc@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