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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아동복지종합예술제 개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2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제25회 아동복지 종합예술제 ‘큰사랑ㆍ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동복지 종합예술제는 서울시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기량 및 재능을 뽐내며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자리이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아동복지협회가 주관해 진행된다.

아이들의 소중한 이야기 선물을 받고 싶은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다.

1부에선 그동안 아이들을 사랑과 애정으로 키워낸 후원자 및 종사자들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글짓기 및 그림 부문에 뛰어난 재능을 선보인 아동 91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혜심원’을 포함한 10개소 160명의 아동이 예술제를 위해 갈고 닦은 합창, 댄스, 연주, 사물놀이 등 공연이 이어진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시설아동의 문화ㆍ예술 활동을 장려해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지닌 아동을 발굴하고 육성ㆍ지원하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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