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 올해만 세 곳의 매장 오픈, 내달 11번째 매장 수원 광교점 개장
㈜신화푸드그룹의 숯불돼지갈비 전문점 ‘천지연’이 신영통에 열 번째 매장을 연다. 신화푸드빌리지 판교점, 소래포구점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로 문을 여는 천지연 매장으로, 다음달인 12월에는 11호점인 수원 광교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천지연 신영통점은 우설화, 긴자가 영업 중인 신화푸드빌리지 영통점에 26일(수) 가오픈, 토요일인 28일에 정식 오픈한다.
신화푸드빌리지 신영통점은 한 공간에서 세 가지 감성 푸드 테마를 모토로 하는 곳으로, 천지연은 이 곳에 좌석 수 136개, 14인룸 4개 등을 구비한 300여 평에 달하는 널찍한 공간을 마련했다. 가족모임 및 연말회식장소로 손색이 없는 규모다.
숯불돼지갈비 전문점 천지연은 질 좋은 원육에 한국적인 전통, 모던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연말회식장소, 송년회장소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특히 ‘소양념본(本)갈비’의 경우 올해 7월에 ‘특제양념 특제소스’에 대한 특허출원(출원번호: 10-2015-0094149)을 했을 정도로 경쟁력을 입증한 메뉴로 손꼽힌다.
단체회식 메뉴로는 전통돼지갈비가 인기다. 천지연은 청정돼지갈비 14,900원(250g/1인), 한돈 양념갈비 16,900원(250g/1인), 한돈 통생갈비 18,900원(200g/1인) 등 저렴한 가격에 전통돼지갈비를 제공하고 있다.
신화푸드그룹 숯불돼지갈비 브랜드 천지연은 ‘자연을 통째로 먹다’라는 컨셉 아래 최상급 원육과 최고급 식자재를 이용한 한정식 자연찬을 선보이고 있으며 신영통점 이후 수원 광교점, 오산 세교점, 부산 마린시티점, 평택 칠곡점까지 업장 수를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다.
고품격 숯불갈비 전문점 ‘우설화’, 고품격 일식집 ‘긴자’, 숯불돼지갈비 전문점 ‘천지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올해 10월 리뉴얼 오픈한 신화푸드그룹 홈페이지(http://shinhwaifoo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