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진로ㆍ진학 포부 향상을 지원하고자 청소년이 만나고 싶어하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꿈 키움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 키움 특강’은 관내 중학교의 기말고사 후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참여 학생들의 진학동기를 북돋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됐다.
올해에도 오는 26일 옥정중학교를 시작으로 사전 신청한 성동구 총 8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꿈 키움 특강’에서는 사진작가 전명진, 프로레슬러 김남훈, 서평가 남정미, 코미디언 장효인 등이 연사로 나선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