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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둥이, 연말 맞이 사랑의 후원품 전달…누적 3700만원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물티슈 전문업체 순둥이가 연말을 맞아 지난 24일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 물티슈 2760팩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참여활동 등에 대한 각종 정보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과 소득보장ㆍ재가복지, 그밖에 노인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물티슈 나눔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발굴하고 찾아가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누적된 사랑의 물티슈는 2만3000팩, 금액으로 환산하면 3700만원에 이른다.



이미라 순둥이 대표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이윤창출을 넘어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작은 실천이 기업을 비롯해 시민들의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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