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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신호 켜진 평택, 힐탑 더 테라스 공급에 투자자 눈이 번쩍

▶평택 최초, 전 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된 원룸형 오피스텔’로 선봬

올해 주택시장이 소형평형대의 실거주 위주로 수요과 공급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1%대의 시중금리가 실질적으로 1%대로 떨어지면서 수익형부동산 시장도 매력적인 투자처로 각광을 받는다. 

국내 건설사들도 이런 분위기에 편승하여 전국에 신규 물량을 빠르게 풀고 있다. 산단과 교통개발 이슈를 품은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평택시장이 강세를 띤다.

특히 K-55미 공군기지(2016년 이전 완료예정) 인근지역인 평택 송탄역생활권은 오피스텔, 미군렌탈하우스, 도시형생활주택 등 신규 물량을 쏟아지고 있다. 공급된 물량마다 투자문의가 몰리면서 좋은 분양성적으로 완판되기 일쑤다. 

평택에는 KTX교통호재 외에도 삼성전자, LG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들어선다. 이 중 삼성전자는 올해 5월 경기도 평택시에 세계 최대의 반도체 산업단지의 착공식을 마친 뒤 본격적인 산단개발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투자 규모만 15조6000억원으로 국내 대기업의 단일 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규모가 큰 만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투자자들이 집중하고 있는 것. 이번 투자로 41조원의 생산유발과 15만명의 고용창출 등 경제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2012년 3개 편대가 추가 이전해 미군수요가 더 많아졌으며, 주한 미군기지 재배치에 따른 오산, 평택 부지 이전계획도 잡혀있다. 평택지역에서 미 공군기지 수요를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곳이 신장재정비 촉진지구다.

이 지역은 오산 미 공군기지(k-55) 조성에 따른 미군 영외거주 수요도 품을 수 있다. 신장동 역세권인 송탄역(자하철 1호선) 상권은 배후지역으로 수용할 수 있는 범위에는 주변 약 35만명의 이상의 임대수요가 포함돼 있어서다.

미 공군기지(k-55), 진위산업단지(LG디지털단지 조성), 고덕국제신도시, 삼성전자, 송탄산업단지,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다. 고덕국제신도시 13만 5천명, 삼성전자 임대수요자 95,000명, 평택 LG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임대수요자 50,000명, K-55미 공군 기지 수요 미군 17,000명과 관계자 44,000명 정도로 배후수요만 약 35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힐탑 더테라스 오피스텔은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274-187외 5필지에 총479실로 들어선다. 송탄역 부근에 전용면적 20.49㎡~ 30.74㎡의 원룸형 중소형평형대로 선보일 예정이며, 전 세대 테라스가 적용된 원룸형 테라스하우스로 선보인다.

지하1층~지상1층은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한 계절 창고 등의 생활편의시설로 구성되며, 지상2층~지상14층은 원룸형 오피스텔로 이뤄진다.

단지는 송탄역, 송탄버스터미널과도 가까이 있어 수도권으로의 교통접근성이 높고, 대형마트, 은행, 관공서가 생활반경에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수준도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1호선 송탄역이 500m거리로, 송탄역에서 삼성전자 산업단지가 있는 고덕국제신도시 초입인 서정리역까지는 전철로 한정거장 거리다.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면 오산, 수원, 용인, 평택, 천안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내년초 수서역발 KTX 신평택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 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사업지 반경 1km내에는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농협, 새마을금고가 있으며, 신장2동 주민센터복지회관, 치안센터 송탄보건소 등 관공서시설이 있다. 송신초등학교, 태광고등학교, 복창초등학교 등 교육인프라가 풍부하며, 지산도서관과 경기도립 평택도서관 등도 위치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 1번 출구에 오픈 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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