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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FNF 종가집, ‘파주 장단콩 두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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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대상FNF 종가집(대표 최정호)은 청정지역인 DMZ에서 재배한 장단콩을 원료로 한 ‘파주 장단콩 두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파주 장단콩 두부’는 예로부터 파주의 특산물로 알려진 장단콩으로 만들어 일반 두부에 비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프리미엄 두부다. 청정지역에서 맑은 물과 공기, 참 흙으로만 재배해 임금님께 진상하던 100년 전통의 장단콩은 다른 지역에 비해 유기질 함량은 두 배, 항암성분인 이소플라본은 50% 이상 높아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천일염으로 두부를 제조해 고소한 옛두부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파주시와 함께하는 공동브랜드로 생산이력제 시스템을 통해 생산부터 수확까지 철저한 품질관리가 진행돼 보다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종가집 파주 장단콩 두부’의 가격은 3450원(300g)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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