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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숙한듯 낯선 옻칠화…맹지은 개인展
맹지은 작가의 개인전 ‘낯선 그리움’이 23일부터 여니갤러리(서울 마포구 토정로)에서 열린다. 이화여대와 동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현재 한국 옻칠화회에서 칠화를 배우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나무판이라는 익숙한 소재에 스무번 넘게 옻칠을 하는 과정은 작가에게 있어 일종의 의식과도 같다. 안정적이면서도 깊이있는 색감의 옻칠화가 익숙한 듯 낯선 매력을 준다. 전시는 12월 6일까지. 

Nevermind, 나무판에 옻칠기법, 36×46㎝, 2015
[사진제공=여니갤러리]


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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