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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나성범, 기초군사훈련으로 아들과 생이별…12월19일 결혼하는 아내 미모 ‘깜짝’

나성범(NC)이 프리미어12 우승을 함께 일군 오재원(두산), 손아섭, 황재균(이상 롯데), 차우찬, 김상수(이상 삼성) 등과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23일 오후 세종시의 한 부대로 나란히 입소했다.

나성범 등 6명의 선수들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로 뽑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고 병역혜택을 받은 선수들이다.


이들은 21일 일본 도쿄에서 막을 내린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의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에서도 한국 야구가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에도 초대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나성범은 입소 전 아내와 아들과 사진을 찍으며 이별을 아쉬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나성범은 결혼 전 아들을 얻어 화제가 됐는데, 군사훈련을 마치고 다음날인 12월 19일에 미뤄왔던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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