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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25일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선포식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강서구청사거리에서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선포식과 함께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모금행사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후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3개월간의 모금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날 현장에는 서울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높이 5m의 대형 사랑의 온도탑이 들어선다. 사업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의 교통요지인 강서구청사거리(남동쪽 교통섬/노스텔자호텔 전방)로 온도탑의 위치를 정했다.

올해의 모금 목표액은 12억원이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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