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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지필름, 한국대표 ‘X-포토그래퍼스’ 공개 모집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글로벌 무대에서 X시리즈 대표 사진작가로 활동할 ‘X-포토그래퍼스(X-photographers)’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X-포토그래퍼 선발 땐 글로벌 X 포토그래퍼 갤러리에 작품이 정기적으로 소개되며, 촬영 장비 지원과 글로벌 프로젝트ㆍ사진전 참여, 포토워크 촬영 행사, 신제품 세미나, 제품 리뷰 및 기기 분석, X 아카데미 강의 진행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12월 13일까지다. 홈페이지 해당 모집 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이메일(feik.support@fujifilm.com)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사진을 본업으로 하는 사진가로, 본인의 사진 작업에 메인 기종으로 후지필름 X 브랜드를 사용하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서류 발표는 12월 18일, 최종 발표는 12월 29일로 예정돼 있다. X-포토그래퍼스 모집 및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지필름 코리아 홈페이지(http://fujifilm-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X-포토그래퍼스’는 후지필름의 프리미엄 카메라 라인업인 X시리즈를 사용하는 전문 사진가 그룹으로, 현재 전 세계 47개국에 걸친 260여명의 전문 사진 작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X-포토그래퍼스의 작품은 글로벌 웹사이트(http://fujifilm-x.com/photographer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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