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문화융성의 시대를 맞아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재학생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교직원들과 가족들에겐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으로 만경관은 영진전문대ㆍ영진사이버대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영화 관람료 할인 혜택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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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만경관 점장은 “앞으로 영진전문대·영진사이버대와 협력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도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편안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경관은 대구에서 최초로 개관한 토종 극장으로 현재 총 9개관 859석 규모의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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