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23·토트넘 훗스퍼)과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유소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유소영의 화보도 화제에 올랐다.
손흥민과 열애를 인정한 유소영은 최근 남성지 ‘맥심’ 10월호 화보를 통해 생애 첫 란제리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손흥민의 연인 유소영은 담요로 몸을 감싸안은 파격적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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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화보도 화제 |
맥심 관계자는 “따뜻한 초가을 햇살이 떨어지는 목가적인 풍경 속 통나무집에서 로맨틱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유소영 맥심 화보는 전에 없는 파격적인 란제리 룩이었다. 유소영이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표정으로 순수한 눈빛 연기를 선보여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유소영 소속사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유소영은 현재 손흥민과 최근부터 교제를 시작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유소영과 손흥민의 심야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손흥민은 지난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유소영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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