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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 비즈니스 센터’, 워크숍, 창업리그 등 예비 CEO 지원에 앞장서

스타트업 또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있어, 업무가 진행되어야 할 사무공간을 얻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개인적인 자산이나 자본을 제외하더라도, 교통을 비롯한 여러 가지 입지 조건을 한꺼번에 고려하는 일은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단번에 해결한 것이 바로 지식서비스 선두기업 ‘메트로 비즈니스 센터’다. 

2002년 7월, 서교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역삼, 강남, 종로센터까지 현재 수도권에 총 11개의 센터에서 400여개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메트로 비즈니스 센터는 안정적인 사업 환경 하에 기반을 다져,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자본이 부족하고 영세한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저렴한 비용에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모든 영역의 사업 업무가 가능하도록 하는 ‘제반토탈 사무서비스’를 제공한 점은 실제로 입주자들의 사무효율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사업 초기 미숙할 수밖에 없는 입주사들이 마케팅과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언론 등에 대한 자문 지원과 함께 온라인에 기업경쟁력을 보도함으로써 실질적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 2015년 1인 창조기업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서초구 양재동 소재의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린 합동워크숍을 통해, 창업가로서 새겨야 할 자부심과 긍지를 불어넣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입주기업들은 자신의 사업 아이템과 사업 방향을 발표 및 교류함으로써 협업과 네트워킹 기회까지 함께 제공받을 수 있었고 이 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마케팅, 투자의 이해, 크라우드 펀딩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메트로비즈니스센터는 또한 지난 7월 ‘대한민국 창업리그’를 개최하고 창업사업화가 가능한 제조·IT·디자인 분야 벤처 사업가들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날 리그에서는 아날로그 블록 완구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융합한 (주)프레도 김관석대표의 놀이·학습 플랫폼 ‘스마트 블록’이 대상을, 나무메디 김승태 대표의 고부가 식품제조를 위한 UV폴리페놀 증폭기가 최우수상을, 그래두(Gredo Studio) 장인수 대표의 팔찌형 손세정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5년에는 입주업체에 대한 정부 정책자금지원 연결에 앞장서 입주기업인 프레도, 보비씨앤이, 컨트릭스랩, 브로콜릭, BM크리에이티브, 올텔, 지슈즈 등 7개업체에 약6억원의 정책자금이 지원되도록 컨설팅을 하였으며, 전시회 참가지원, 홈페이지제작지원, 특허등록비지원 등으로 초기 창업기업의 자립화를 지원하였고 사내 네트워킹을 통해 활발한 소통과 협업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여 입주업체의 사업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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