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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굽네치킨, 광저우에 중국 3호점 오픈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굽네치킨은 20일 중국 광저우 주해시에 중국 3호점인 주해화파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굽네치킨이 매장을 낸 광저우 화파상두 종합쇼핑센터는 젊은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쇼핑 및 외식, 영화 등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주해 최대 규모의 종합 쇼핑몰이다. 굽네치킨은 이곳에 약 50여평 규모로 젊은 층을 겨냥한 비스트로와 빈티지 스타일을 결합한 인테리어로 입점했다.


주해화파점은 마카오에 인접해 있어 마카오로 유입되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매장 상권에 한인 거주 지역이 있어 내국인의 유입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굽네치킨은 올해 8월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해 1호점인 판위 완다쇼핑몰점과 2호점인 심천매림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굽네치킨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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