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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미, 따뜻한 기부 ‘착한 키스미’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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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메이크업 코스메틱 브랜드 키스미(Kiss Me)가 의료소외계층 아동을 후원하는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은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라인 제품 구매 시 제품 1개당 100원씩 자동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아진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를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과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키스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키스미를 이용하는 고객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사회 환원 프로그램을 운영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강인터트레이드의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2013년부터 사랑의 열매와 협약을 체결, 매년 연말 기부금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2500만원, 3600만원을 후원했다.

한편, 한강인터트레이드가 독점 판매하는 키스미는 히로인 메이크업 시리즈로 대표되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일본 화장품 브랜드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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