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신세계, ‘희망도서관장난감’ 50호관 돌파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신세계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장난감도서관’이 50호점을 돌파했다.

신세계는 20일 ‘신세계ㆍ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50호관을 경기도 수원 영통육아종합지원센터에 연다고 밝혔다. 영통관은 ‘복합놀이문화공간’의 콘셉트를 적용해 전동자동차 레이싱 공간, 캐릭터 장난감, 친환경 편백나무 풀장 등 아이들이 즐길 있는 시설을 마련했다.

신세계는 올해 21개의 장난감도서관을 여는 등 사업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2007년 사업을 시작한 뒤 8년만에 이용객은 100만명을 돌파했다. 

희망장난감도서관 49호관 일산문화관에서 최성(왼쪽) 고양시장과 김군선 신세계그룹 부사장이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군선 신세계 CSR사무국 부사장은 “희망장난감도서관이 미취학 지역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paq@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