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토트넘 훗스퍼 FC 손흥민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연애와 관련된 유소영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 주목을 끌었다.
손흥민과 열애를 인정한 유소영은 최근 남성지 ‘맥심’ 10월호 화보를 통해 생애 첫 란제리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에서 유소영은 볼륨감을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유소영 손흥민 열애 인정 |
유소영은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 동안 만나 본 ‘최악의 남자’는 어떤 남자였느냐는 질문에 “(나는) 남자 보는 눈이 없는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유소영은 ” 만났던 남자들이 바람을 피운 적도 많고 때리려고 하거나 웃지 말라고 한 적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유소영은 19일 손흥민과의 교제를 인정했다. 이날 오전 유소영 소속사 측은 “유소영과 손흥민이 교제하는 게 맞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유소영은 한 매체를 통해 “제가 직접 말하기 조심스럽다”며 말을 아꼈다.
유소영은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 연기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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