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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현대렌탈케어, 신혼가구 겨냥 ‘파워슬림 냉온정수기’ 출시
5.1ℓ용량 냉온정수기 중 가장 얇아…전기료 30% 절감 기능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현대렌탈케어(사장 김화응)는 신혼가구를 겨냥해 ‘파워슬림 냉온정수기’<사진>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워슬림 냉온정수기는 가로폭이 220mm로 총 용량 5.1ℓ의 동일 사양 냉온정수기 중 가장 얇은 게 특징이다. 최근 신혼부부들이 20~30평형대의 소형 주택에서 시작하는 것을 감안해 출시했다. 


미국위생협회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 인증을 받은 멤브레인 방식의 4단계 특수 필터가 장착됐다. 세디먼트필터(먼지, 녹 성분 등 제거), 프리 복합필터(냄새 제거), UF멤브레인필터(0.1μm의 박테리아 제거), 포스트 복합필터 등 4단계로 정수한다.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박테리아 등을 제거해준다고.

전기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초절전기능으로 전기료를 기존 대비 약 30%까지 절감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워슬림 냉온정수기는 약정 기간 무상으로 필터 교체, 저수조 스팀세척, 정수기 외부청소 등 ‘클린핸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포함한 월 렌탈료는 5년 약정에 1만9900원. 현대렌탈케어-우리카드 제휴카드 사용(30만원 이상) 땐 월 1만원 할인이 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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