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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코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 ‘뉴 헤리티지 패키지’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체코의 대표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이 세련된 빈티지 감각으로 보틀과 캔의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필스너 우르켈은 체코의 대표 프리미엄 맥주로서 173년 간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재료와 방식으로 그 맛을 지켜가고 있다. 필젠 지역 특유의 부드러운 연수, 세계 최고 품질의 사츠산 홉, 보헤미아 지역의 황금빛 보리로 만들어졌으며, 특유의 쌉쌀함과 달달함이 조화를 이룬 맛으로 맥주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리뉴얼 패키지인 ‘뉴 헤리티지 패키지’ 보틀은 173년 간 지켜온 맥주의 진정성와 헤리티지를 재조명하고자 필스너 우르켈이 처음 담겼던 맥주병과 같은 브라운 칼라를 택했다. 캔 역시 리뉴얼 돼 그린과 골드의 조화에서 무광택 소재의 그린을 강조한 컬러로 바뀌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패키지의 디자인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패키지 만으로도 어떤 맥주인지 알 수 있도록 브랜드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며 “이번 뉴 패키지를 통해 최고의 품질을 향해 173년 간 지켜온 필스너 우르켈의 진정성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이 제대로 알고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장인정신과 맥주 철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스너 우르켈의 뉴 헤리티지 패키지는 330ml(캔ㆍ보틀), 500ml(캔)으로 출시됐으며, 국내 백화점, 대형마트, 할인점 및 편의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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