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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준 비자발급 소송, 유재석과 인증샷 “11년만에, 서먹하지 않았다"
[헤럴드경제]유승준 비자발급 소송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자신에 대한 입국금지 처분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유승준의 소송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유승준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멤버들과 촬영한 사진도 주목을 끌었다.

소송을 제기한 유승준은 과거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With running men crew. 재석이 형 정말 11년만에 만났다. 서먹서먹하지 않았다.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승준 비자발급 소송

사진 속 유승준은 ‘런닝맨’ 멤버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소송을 제기한 유승준 측이 한국 비자 발급 소송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법무법인 세종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승준과 그 가족들은 너무나 오랜 기간 동안 고통받아왔다.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성이라도 회복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며 “또 유승준에 대한 비난 중 허위사실에 근거한 부분은 반드시 본인에게 해명할 기회를 줘야 한다. 정확한 사실 관계에 근거한 정당한 비판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유승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소송, ‘런닝맨’ 멤버들과 친한가?”, “유승준 소송, 유재석 친분 있었나”, “유승준 소송, 어떻게 될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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