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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향대 의료원 산하 4개 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서울병원ㆍ부천병원ㆍ천안병원ㆍ구미병원 등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 서울병원, 부천병원, 천안병원, 구미병원이 2014년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서울병원과 부천병원은 100점 만점을 획득해 상위 20퍼센트에 해당하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가산금을 받게 된다. 


병원측에 따르면 서울ㆍ부천ㆍ천안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금연교육 실시율, 연하장애선별 검사 실시율, 1시간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5일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 정맥 내 혈전용 해제 투여고려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심방세동 환자) 등 거의 모든 항목에서 100점을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특히 서울병원은 3개의 모니터링 병상과 1개의 격리 모니터링 병상을 갖춘 뇌졸중전문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5명의 전담 간호 인력을 배치해 24시간 환자의 신경학적 증상과 활력증후 등을 집중 관찰하며 환자를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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