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입 크기 초콜릿, 계속 성장한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미국 초콜릿 시장이 오는 2018년까지 26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패키지드 팩츠의 최근 보고서는 미국이 설탕 줄이기 운동이 활성화 되고 있음에도 미국 소비자 81%가 아직 초콜릿을 소비하고 있어 앞으로도 올해 초콜릿 시장 예상 규모 220억 달러에서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123RF]

이 보고서를 작성한 조지 푸로는 “휴대가 편리하고 섭취량 조절이 가능하도록 밀봉할 수 있는 한입 크기의 초콜릿스낵이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프리미엄 초콜릿 부문도 초콜릿 전체 시장 성장세보다 더 빠르게 커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수의 프리미엄 초콜릿이 다크 초콜릿과 치아 씨앗, 석류 등 건강에 이로운 식재료를 활용함에 따라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sangyj@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