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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 블럭 밟아도 OK…푹신푹신한 레고 슬리퍼
[HOOC=김선진 객원 에디터] 딱딱한 레고 블럭을 맨발로 밟았을 때 발바닥에 느껴지는 고통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안다. 발바닥에서 느껴지는 찌릿한 아픔에 몇 초간 몸이 굳어버려 아무 소리도 낼 수 없으니까. 그런데 방바닥에 어지럽게 놓여진 레고를 치우면서 레고 블럭을 밟을까봐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씨넷은 프랑스 광고회사인 브랜드 스테이션(Brand Station)이 올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상품으로 푹신푹신한 레고 슬리퍼를 내놓았다고 16일(현지시각) 밝혔다. 브랜드 스테이션은 이 슬리퍼의 발바닥에 ‘엄청난 양의 패딩’을 넣었다고 강조했다. 


단 아쉽게도 이 슬리퍼는 1500개만 제작된다. 레고 프랑스 웹사이트에서 크리스마스 위시리스트를 작성한 사람들에 한 해 무작위로 슬리퍼가 배달될 예정이다.

hoo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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