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은 지난 16일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에서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의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강예빈은 몸에 밀착된 블랙 원피스를 입고 강주은의 사무실을 찾았다.
오마이비너스 강예빈 |
강예빈은 짧은 길이의 원피스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그러면서 강예빈은 “단 거 많이 먹으면 스트레스 엄청 쌓이는데 모르시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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