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제7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기술혁신 부문)- ㈜금성보안
보안·감시분야 30여년 노하우…스마트형 기술 탑재 ‘제2 도약’
(주)금성보안(대표 송완주)은 지난 1989년 창업 후 보안ㆍ감시 분야의 시스템 개발 등 고도의 컴퓨터기술 및 제어공학을 응용한 시스템 사업에 새장을 열어가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송완주 대표는 “30여 년간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해 영상감시시스템(CCTV)과 출입통제 시스템 등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보안, 감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송완주 대표

㈜금성보안은 최근 CCTV를 활용한 ‘스마트형 영상분석 화재감지시스템’을 출시하고 소방분야로의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어서 국내외 최초로 3D 가상현실 기법을 적용한 ‘방범 및 방재 순찰관리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조달청으로부터 기술의 우수성이 인정돼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우수조달물품 중에서도 ‘특색 있는 주요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술중심의 혁신형 중소기업으로서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이기도 한 금성보안은 기술개발에 지속적 투자와 젊은 전문인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현실로 옮길 수 있도록 대학과 연구소와 기업을 연계하고 있다.

송완주 대표는 “국내외 최초로 유일하게 GS인증, 성능인증, Q마크, CE인증, 우수제품등록 등을 아우르는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인간의 행복과 꿈의 실현이라는 목표와 국가안보와 국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R&D로 지속 가능한 성장모델을 추구하고 있다”며 “특히 특허기술 상용화에 성공한 ‘스마트형 영상분석 화재감지시스템’은 기존 화재감지기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호평과 함께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밖에 각 시도에서 추진하는 특수목적의 지역방범시스템을 위해 최근 개발한 해안감시시스템(레이더), 울타리감시시스템(마이크로웨이브)등의 보안솔루션을 개발, 상용화하는데도 성공했다.

(주)금성보안은 향후 보안시장에서 획기적인 시스템 개발에 계속적으로 집중하면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수출에도 주력해 중견기업, 글로벌기업으로서 도약을 위한 목표에 성큼성큼 다가서고 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