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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에 전국 흐리고 비...낮 기온은 포근
[헤럴드 경제=서지혜 기자] 오늘은 오전에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17일에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사진> 11월17일 오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남 남부와 전남 남해안은 아침 한때, 경북 내륙은 오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오겠으며,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 그 외 남부지방은 낮부터 밤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오전 기온은 서울은 12도, 인천 11도, 수원 13도, 춘천 11도, 강릉 11도, 청주 13도, 대전13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제주 18도, 울릉도 14도다. 낮 예상기온은 서울이 17도 안팎으로 다소 높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사진> 11월17일 오후

한편 18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리고 충청이남지방은 비가 오다가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치겠다. 그 밖의 지방은 낮에 가끔 비가 오겠다.

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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