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는 공공부문 경제주체로서 동반성장 주간(CoIPA) 등 대내외 동반성장 문화확산, 일자리 창출, 온라인 대금지급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통한 공정거래 확립,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공사는 동반성장 헌장 제정 및 비전 선포식을 통해 동잔성장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한편, ▶중장기 자생력 강화, 지원 및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을 통한 판로개척 ▶중소기업 및 항만‧물류전문인력 역량 강화 교육 ▶벤처‧창업기업 발굴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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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창근 사장 |
이외에 공정거래 제도 내실화를 통한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과 중소기업제품 및 공동기술개발 제품, 구매, 확대 등 지속적인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국 항만공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동반성장 헌장을 제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으로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관련분야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중소기업과 공동연구개발 특허제품에 대해 연간 판매현황 집계를 통해 판로확대 지원성과를 수시로 분석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공동R&D활동은 해양수산부 장관상 및 건설신기술로 지정돼 특허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개발에서부터 상용화, 수익창출로 이어지는 R&D 생태계를 구축, 중소기업의 수익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혁신운동 3.0’에도 참여해 2,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가족기업 육성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구기관·대학과 연계한 컨설팅 지원으로 중소기업 수요분야의 경영혁신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개발비용 지원, 전문가 모니터링, 시제품 적용(Test Bed), 제품 구매 등 개발 시작단계부터 사업화까지 전방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상생의 성장을 이루어가며 더불어 협력사의 노무관리 교육 실시와 현안사안에 대한 무료 상담을 통해 고충처리 해결책도 간접 지원하고 있다.
유창근 사장은 “공적 경영 주체이자 사회 공동체의 일환으로서 건강한 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협력기업과의 동등한 입장에서 지속적인 협업과 고민을 통해 사회적인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