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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청장상(기술혁신 부문)-성원이엔씨…화력발전소에 신기술 접목 에너지절감 기여
성원이엔씨(대표 김성규)는 경북 울진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2008년 회사 설립과 함께 지역사회발전 및 기술개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성원이엔씨의 주력사업은 건설기계설비공사 및 전기공사로 발전소와 관급공사다. 연구전담부서에서 김성규 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여러 가지 특허기술을 이용해 정부주관의 R&D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각 화력발전소에 신기술을 접목시켜 고객사로부터 원가 절감 및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성규 대표.

전력산업 분야에서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기술개발 및 발전 설비 정비에 참여 해 온 성원이엔씨는 자체 개발한 신기술을 적용해 원가 절감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원자력과 화력발전소 등에 기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2014년에는 한국남부발전과 협력연구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발전사 및 전 산업분야에 원가 절감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개발된 신기술을 적용하여 저탄소배출 및 설비 재활용, 설비 수명연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어 해외발전소 및 산업체에도 해외 시장 판로를 개척해 현재 싱가포르, UAE, 태국, 인도 등의 시장을 확대해 나가며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김성규 대표는 “회사 창립 후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최첨단 친환경에너지인 원자력발전소 분야에서 원자로내 노내계측기 교체작업, 발전소 설계변경공사 등 최고 품질의 정비공사를 통해 전력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 개혁을 시행하여 기술 경쟁에 뒤지지 않도록 신기술 개발에 전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대표는 또 “성원이엔씨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에도 열심히 참여함은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에도 공헌하는 책임 있는 향토중소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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