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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찬민 용인시장, “원삼과 포곡은 잠재력이 무한한 곳”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과 포곡읍에서 지난 14일 ‘유관기관‧단체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려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삼면체육회(회장 양형모)가 주최하고 원삼면축구회가 주관한 ‘2015 원삼면 유관기관‧단체 한마음체육(축구)대회‘는 원삼면사무소, 원삼농협, 원삼의용소방대, 원삼로타리클럽, 원화F.C, ㈜지성테크 등 6개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시축구센터에서 풀 리그 예선전 및 토너먼트 본선전으로 진행됐다.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단합하며 애향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5 포곡읍 유관기관‧단체 한마음 체육대회‘는 포곡읍 유관기관‧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포곡읍체육회(회장 김성기)가 주관, 포곡읍사무소와 포곡읍경찰서, 포곡읍119안전센터, 포곡농협, 이장협의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300여명이 참여해 포곡고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축구, 벌떼축구, 레크레이션 등 단합하고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축사를 통해 “원삼과 포곡은 용인의 중심지역으로 발전 잠재력이 무한한 곳”이라며 “오늘의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이 화합의 의지를 다지고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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