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용인 수지구, 유흥 단란주점 28곳 위생점검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경기 용인시 수지구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위생업소 28곳를 대상으로 불법영업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위해 2개반 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유흥․단란주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 ▷청소년 주류제공 등 불법행위, 영업자·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위생 관리 ▷시설기준 ▷ 영업자 준수사항 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가할 방침이다.

수지구 산업환경과 김옥연 팀장은 “시민들의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 유도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유해업소 지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