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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 랜드로바 18일부터 ‘골든세일’ 실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금강제화는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금강, 랜드로바 골든세일’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400여 개 금강,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서는 남녀 구두와 캐쥬얼화는 물론 브루노말리 핸드백, 버팔로 아웃도어 의류, PGA Tour 골프화와 의류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단,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금강제화는 골든세일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1등(2명)에게는 순금 100돈으로 제작한 2000만원 상당의 황금 구두, 2등(12명)에게는 순금 10돈 골드바, 3등(300명)에게는 순금 1돈 골드바, 4등(120명)에게는 금강상품권 10만원 권을 증정한다. 특히 12월 14일 발표하는 황금 구두 당첨자를 제외한 2등(매일 1명), 3등(매일 25명), 4등(매일 10명) 당첨자는 매일 오전 11시 금강제화 홈페이지(www.kumkang.com)와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뿐만 아니라 금강제화는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강남본점과 명동본점에서 황금 구두가 들어있는 상자의 비밀번호를 맞추면 순금 1돈을 증정하는 시크릿 박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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