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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렌즈삽입술 임상결과 발표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제명 원장이 대한안과학회 제114회 학술대회에서 안내렌즈삽입술에 대한 임상결과 및 아쿠아ICL(V4c ICL)에 대한 수술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1월 6~8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는 안과학계의 중요한 행사 중 하나로, 국내 많은 안과 분야의 석학들이 참여해 학술발표와 심포지엄 등을 진행했다.

이날 이제명 원장은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 2003년부터 현재까지 12년간 진행해 온 안내렌즈삽입술 26,266안에 대한 수술 결과를 중심으로 렌즈삽입술 시 고려할 사항 및 수술 후 합병증 발생에 대해 발표했다.

수술의 추적 관찰 결과 안내렌즈삽입술 후 백내장 수술 건은 전체 환자의 0.17%로 매우 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최근 도입된 아쿠아ICL의 경우 의료진의 렌즈사이즈 측정 노하우와 렌즈의 원활한 방수 흐름 등을 통해 우수한 시력유지 및 백내장 발생 빈도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며 낙관적인 입장을 표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한 관계자는 “본원은 안내렌즈삽입술 세계 최다수술 및 7년 연속 월드 베스트 센터를 달성한 곳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수술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렌즈삽입 노하우 및 수술결과를 공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아쿠아ICL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곳으로 렌즈삽입술 최다 수술 및 수술 노하우를 인정받아 STAAR社로부터 ICL 렌즈삽입술 닥터 트레이닝 센터로 선정된 곳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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